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의 아이작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이클립스 10호의 메인 스토리는 [[강각의 레나|레나]]가 정보 제공자로서 나와 그녀의 시점에서 작성되어 있는데 노인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기 의지에 대해 고민하던 레나 앞에 나타난 아이작이 기억에 대해 묻더니 그녀를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안타리우스로 돌아올 것을 강요한다.[* 레나 이전에는 [[별빛의 스텔라|스텔라]]에게도 안타리우스 복귀를 목적으로 한 접촉을 한 모양이다. 그리고 스텔라가 남동생을 찾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한 것을 알아채게 된다.] 레나의 기억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듯? 그리고 아이작의 언급에 따르면 수장인 노인은 사라졌지만 안타리우스의 잔당은 여러 사건에 관여하면서 다시 규합할 때를 노리는 것 같다. 또한 아이작 자신의 시점으로 과거사가 기록되어 있는데 쫓겨다니는 아버지, 냄새 나고 더러운 집, 남의 집안일을 하느라 바쁜 어머니, 돌봐야 할 동생들 등으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다. 그러다 몸을 감싸는 이상한 기운[* 사이퍼 능력의 발현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레나나 스텔라와는 달리 원래 사이퍼였는데 그 능력을 강화시켰는지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는건지 어떤 능력인지도 현재로선 불명. 전자의 경우라면 다른 근캐들과 마찬가지로 신체강화 능력일 것이다.]에 가족들은 무언가 바뀌리라 기대하지만 아이작 본인은 아버지보다 더욱 심한 길[* 브뤼노의 코멘트로 추측한다면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이 되기를 자처한 일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기억을 잊기 위해 강화시술을 받은 것 같은데 오히려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다고.]을 걷게 되었고 그 결과 어머니는 자괴감에 빠져 돌아가셨다고 한다. 레나와의 대화에서의 방을 치워줬다는 말과 캐릭터 스토리에 기재된 런던 시내 실종 사건에서 치워진 방[* 덤으로 아이작의 이클립스를 제외하고도 사이퍼즈에서는 방이 깨끗하게 정리된 살인사건이 존재한다. '''[[광휘의 앨리셔]]'''의 부모님 피습 사건이 그것. 그러나 추후에 [[환멸의 루드빅|그 사건은 아이작이 직접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는 루드빅의 소행이었던 것을 헌터의 행적을 쫓던 [[설계자 론|다른 누군가]]가 안타리우스의 소행처럼 보이게 현장을 날조한 것.]의 가구와 소품 위치가 비슷했다는 점에서 아마 실종 사건의 범인은 아이작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방을 정리하는 행위는 아이작 본인 입장에서 더럽거나 비뚤어진 게 있으면 못 참는 강박증이거나 어린 시절의 습관, 혹은 증거인멸을 겸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깨끗한 거야? 진짜지?", "씁… 더러운 게 묻었군."같은 대사로 보아 아이작 본인에게 결벽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전과제 중 아이작으로 ACE 10회 달성 칭호가 결벽주의자이다. 또 현재 강화인간 등 전에 안타리우스에 협력했던 사람들과 접촉해서 돌아올 것을 강요했다는 듯. 거절했을 땐 죽여버렸다고…. 정황상으로 저 실종자들은 안타리우스에 협력했거나 과거 안타리우스 강화인간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이작 손에 있는 유리조각을 클릭하면 나오는 캐릭터 스토리의 숨겨진 페이지에서 레베카에 대한 언급, 레나와 대화할 때 중간에 숨을 들이키는 걸로 보아 레베카가 언급한 말할 때 중간중간 숨을 들이키는 특이한 버릇을 가진 친구가 아이작일 가능성이 높다.[* 능력자라는 이유로 탄압받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쫓겨다니고 형제들에게 아버지의 꼬리표가 붙었다는 과거사의 언급으로 봤을 때 아버지가 탄압의 대상이었다고 가정한다면 아이작도….] 둘의 이름의 유래가 된 성경 속 인물인 [[이사악]]과 [[리브가]]가 부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럴 듯하다. 숨겨진 페이지의 글들을 보면 아무래도 은근히 레베카를 신경 쓰고 있는 듯하다. 그녀를 장난감 취급하는 듯한 말을 하다가도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생겼으니 제발 지나쳐 달라는 마음 속으로 부탁을 하는 등 속을 당최 종잡을 수가 없는 녀석. 실제로 이 둘이 게임 내에서 적으로 만나면 아이작이 몹시 골치아파진다. 데드맨은 테라듀 하나에 높은 확률로 캔슬이 되는데다가 궁마저도 긴 후딜과 범위 공격이 케이스 오버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때문. 잡기와 데드맨은 케이스 오버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스킬에 불과하게 된다. 7주년 기념 보이스 드라마에서 밝혀진 아이작의 역할은 사람들을 납치해서 제키엘에게 던져주는 것. 그렇게 던져진 사람들은 제키엘에게 세뇌되어 충실한 안타리우스의 종이 된다. 그래서 제키엘에겐 검은 사냥꾼이라고 불린다. 또한 [[구원자 시드니|시드니]]가 정황상 아이작의 여동생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작은 시드니를 실패한 한심한 쓰레기라고 부르는 걸 보면 동생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그리 탐탁치 않게 여기는 듯하다. 한동안 스토리에 출연이 없다가 [[열망하는 이사벨]] 출시 후 그의 행보가 밝혀졌다. 인식의 문 사태가 발생해 안타리우스 신도들이 괴물이 된[* 사정이 좀 복잡한데, 안타리우스가 이사벨을 납치하고 그녀의 행복했던 기억을 인식의 문 너머로 보낸 '프로젝트 라자루스' 실험으로 인해 탄생한 게 바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이사벨이다. 이후 남은 육체는 [[강각의 레나]]로 개조되어 투입되었고, 인식의 문 너머에 있던 이사벨이 '저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강하게 열망해 인식의 문을 탈출할 때 그 여파에 휘말려 괴물이 된 이들이 이사벨을 추격하며 그녀의 자아 탐색을 방해하는 중이다. 한 가지 이상한 건 이사벨을 쫓는 괴물들은 이사벨을 제외한 주변의 모든 이들을 공격하지만 이사벨만큼은 추격만 할 뿐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는 점.] 것을 맹렬히 비난한 [[헬레나 하스]]에게 '넌 결국 네 연구에만 미쳐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일 뿐, 기어이 네 아들놈을 연구 재료로 써먹을 테고 그 결과는 너네 모자와 내가 인식의 문의 빛에 휩쓸릴 운명이 될 것이다.'라고 조롱한다. 아이작의 조롱을 들은 헬레나는 안그래도 자신의 악행을 아들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계속 외면해오던 것에 한계가 와 멘탈이 무너져 안타리우스를 떠나 잠적하게 된다. 대사를 보면 말의 어순이 이상하게 배열되어있는 것들이 있다. 강화인간 시술로 인한 부작용인지, 원래 말투가 그런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대사를 듣다보면 특이한 악센트가 겹쳐져서 묘하게 중독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